고물상에서 고철·비철을 팔 때 겪는 사기는 크게 세 지점에서 갈립니다. 저울 눈금이 실제보다 적게 나오도록 조작되는 경우, 실제보다 낮은 등급으로 불러 값을 깎는 경우, 그리고 가져간 뒤 약속한 금액을 미루거나 주지 않는 경우입니다. 각각 무엇을 확인하면 되는지와 값을 못 받았을 때의 대응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오늘 고철 기준가(트럭 단위 납품) 기준일 2026-09-21 · 매일 갱신
생철 1kg 455원 · 중량A 410원 · 경량A 370원
기준가는 500kg(철은 5,000kg) 이상 도착도·부가세 별도 조건입니다. 개인 소량은 이보다 낮게 받습니다.
고물상에서 겪는 사기는 대부분 세 지점에서 갈립니다. 저울이 실제 무게보다 적게 나오게 조작되는 경우, 실제보다 낮은 등급으로 불러 값을 깎는 경우, 그리고 가져간 뒤 약속한 금액을 미루거나 주지 않는 경우입니다.
세 가지 모두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지점이 있습니다. 저울은 눈금과 영점을, 등급은 실제 재질과 상태를, 미지급은 약속한 금액과 실제 받은 금액을 맞춰 보면 드러납니다. 확인할 지점을 미리 알고 가면 값을 깎일 여지가 그만큼 줄어듭니다.
철스크랩 거래에서는 실제 무게와 다르게 만드는 방법을 계량부정, 서류부정, 적재함 부정으로 나눠 다룹니다. 이물질을 섞어 넣거나 서류상 수치를 조정하거나 짐칸 구성을 바꾸는 식으로, 무게가 실제와 달라지는 지점은 여러 곳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제강사는 이런 차이를 걸러내기 위해 철스크랩을 실은 차량을 한 대씩 개별로 검수합니다. 25톤을 실을 수 있는 차량에 23톤만 철스크랩을 싣고 나머지 2톤을 이물질로 채우면 공급자 쪽에 부당한 이익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개인이 고물상에 가져갈 때는 이런 차량별 정밀 검수 대신 현장 저울을 그대로 신뢰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량 전 저울이 0으로 돌아오는지, 실은 것을 다 내린 뒤 무게를 재는지를 직접 지켜보는 것이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등급은 불순물이 얼마나 섞였는지로 갈립니다. KS D 2101은 차대별로 섞여도 되는 불순물 비율을 정해 두고 있고, 이 기준을 벗어나면 실제로 등급이 내려가는 것이 맞는 판정입니다.
문제는 기준을 넘지 않았는데도 낮은 등급으로 불러 값을 깎는 경우입니다. 아래는 KS D 2101이 정한 차대별 불순물 기준입니다.
| 차대 구분 | 불순물 기준(%) | 현장에서 볼 것 |
|---|---|---|
| 생철 | 0.5 | 흙·물기·페인트 조각이 섞였는지 |
| 모터블록 | 1.5 | 비철 부품이 그대로 붙어 있는지 |
| 중량 | 1.0 | 철 이외 금속·플라스틱 부착 여부 |
| 경량 | 2.0 | 얇은 판 사이 이물질 끼임 |
| 선반 | 2.0 | 절삭유·기름기 잔여 |
| 슈레디드 | 1.0 | 파쇄 후 섞인 비금속 조각 |
| 길로틴 | 2.0 | 절단면에 남은 도금·코팅 |
| 압축 | 2.0 | 압축 뭉치 내부 이물질 |
부르는 등급이 표와 다르다고 느껴지면 실은 물건에서 흙·물기·비금속이 얼마나 섞였는지를 직접 짚어 물어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기준의 3배에 해당할 만큼 심하게 섞인 경우만 계량부정 신고 대상이 되므로, 소량 혼입만으로 등급 전체를 낮추는 것은 근거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철 기준가와 등급별 값은 고철 시세 1kg 가격에서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값을 받지 못했을 때는 순서대로 확인합니다. 먼저 현장에서 구두로 확인한 금액과 실제로 입금됐거나 현금으로 받은 금액을 비교합니다. 두 값이 다르다면 어느 쪽 계산이 맞는지부터 짚어야 합니다.
계량 당시 사진이나 영수증, 문자·메신저로 주고받은 금액 약속을 남겨 둡니다. 구두 약속만 있으면 나중에 금액을 다시 맞추기가 어려워지고, 기록이 있어야 다음 단계에서 근거로 쓸 수 있습니다.
약속한 날짜를 넘겨도 지급이 안 되면 먼저 해당 업체에 직접 재차 확인합니다. 이 단계에서 지연 사유가 확인되거나 남은 금액이 정리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래도 반응이 없거나 처음부터 지급 의사가 없었던 것으로 보이면 경찰에 사기로 신고하거나 소비자원 상담을 통해 절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남겨 둔 사진과 기록이 이 단계에서 그대로 근거가 됩니다.
값 자체가 적정한지 헷갈리면 그날 기준가와 업체 호가를 먼저 맞춰 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기준보다 지나치게 낮은 값을 부른 것인지, 실제로 미지급인지를 구분해야 다음 대응이 정확해집니다.
품목과 무게를 넣으면 오늘 기준가와 업체 호가로 얼마인지 바로 나옵니다.
고철 시세 계산기로 받을 값 확인하기실제로 받은 금액이 적정한지는 고물상 파는 법의 순서와 함께 맞춰 보면 됩니다.
출장 수거는 전화로 부른 값과 현장에서 실제로 계량한 값이 다를 여지가 더 큽니다. 집 앞에서 바로 계량하지 않고 실어간 뒤 나중에 값을 통보하는 방식이면, 무게와 등급을 뒤늦게 확인하는 만큼 값을 낮출 여지도 함께 남습니다.
가능하면 계량은 눈으로 볼 수 있는 자리에서 하고, 실어가기 전에 등급과 무게를 먼저 확인해 적어 둡니다. 가까운 여러 곳과 값을 비교해 보려면 근처 고물상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값을 받지 못했거나 저울·서류를 조작한 정황이 뚜렷하면 경찰에 사기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원 상담도 거래 과정에서 생긴 분쟁을 정리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경로입니다.
철스크랩 거래에서는 계량부정, 서류부정, 적재함 부정을 구분해 다루고 있어, 신고할 때 어느 방식으로 무게나 서류가 달라졌다고 보는지를 구체적으로 밝혀 두면 이후 확인이 수월해집니다.
계량 전 저울이 0으로 돌아오는지, 실은 것을 다 내리고 재는지를 직접 지켜보는 것이 가장 쉬운 확인 방법입니다. 의심되면 같은 물건을 다른 고물상에서 한 번 더 재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닙니다. 실제로 흙·물기·비금속이 기준 이상 섞였다면 등급이 내려가는 것이 맞는 판정입니다. 다만 눈에 띄는 혼입 없이 등급만 낮춰 부른다면 근거를 물어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등급 기준 전반은 고물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이 검수는 제강사가 철스크랩을 대량으로 받을 때 차량 한 대씩 정밀하게 재는 절차입니다. 개인이 고물상에 가져가는 소량 거래는 현장 저울을 직접 지켜보는 방식으로 확인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구두로 확인한 금액과 실제 지급액을 남겨 둔 기록으로 비교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기록이 있어야 이후 경찰 신고나 소비자원 상담에서 근거로 쓸 수 있습니다.
저울은 계량 장면을 직접 보는 것으로, 등급은 KS D 2101 기준표와 실제 물건을 맞춰 보는 것으로, 미지급은 약속한 금액과 실제 받은 금액의 기록으로 확인합니다.
한국철강협회 철스크랩위원회 계량부정 신고기준(KS D 2101 불순물 혼입율 기준)·차량별 검수 자료 | 확인일 2026-09-20
다이렉트스크랩 철 기준가(5,000kg 이상 도착도·부가세 별도) | 기준일 2026-09-21
기준가는 다이렉트스크랩 일일 고시, 업체 호가는 매입업체 게시판 최신 글의 최저~최고값을 매일 한 번 모아 등급별로 정리한 비공식 안내입니다. 표의 — 는 해당 출처가 그 등급을 고시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LME 환산값은 국내 거래가가 아닌 참고치입니다. 실제 매입가는 업체·지역·물량·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거래 전 해당 업체에 확인하세요. 특정 업체를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