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나오는 빈병·캔·플라스틱은 셋 다 처리 방법이 다릅니다. 소주·맥주병은 보증금을 돌려받는 제도가 따로 있고, 캔은 무게로 값을 받는 고철이고, 플라스틱은 정해진 매입 시세표가 아예 없습니다. 세 가지를 섞어서 들고 가면 어디서도 제값을 받기 어려워, 셋을 나눠서 어디로 가져갈지부터 정리했습니다.
오늘 캔 매입가와 빈병 보증금 기준일 2026-09-21 · 매일 갱신
캔(알루미늄 분철 기준) 1kg 2,300~2,350원 · 빈병 보증금 병당 70~350원
캔 값은 500kg 이상 도착도·부가세 별도 기준가 아래 업체 호가입니다. 개인 소량은 이보다 낮게 받습니다.
빈병은 무게가 아니라 개당 정해진 보증금을 돌려받는 구조입니다. 소주·맥주·청량음료 병에만 적용되고, 캔이나 플라스틱은 이 제도와 관계가 없습니다.
캔은 반대로 개수가 아니라 무게로 값이 매겨집니다. 2026년 9월 21일 기준으로 매입업체가 부르는 값은 kg당 2,300~2,350원 선이고, 이는 알루미늄 캔을 분철(잡물 섞인 스크랩) 등급으로 계산한 값입니다.
플라스틱은 이 둘과 달리 고물상마다 받는 곳도 다르고 공식으로 고시되는 매입가도 없습니다.
세 품목을 한 봉투에 섞어 들고 가면 어디서도 정확한 값을 받기 어렵습니다. 병은 마트, 캔은 고물상 저울, 플라스틱은 받아주는 업체 확인이라는 세 갈래로 나눠서 움직이는 것이 먼저입니다.
빈병은 보증금, 캔은 고철 무게값, 플라스틱은 받아주는 곳을 직접 찾아야 하는 항목이라는 것부터 나눠서 봐야 헷갈리지 않습니다. 아래에서 세 가지를 하나씩 정리했습니다.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는 빈용기 보증금제도를 "소비자가 부담하는 빈용기 보증금과 빈용기 재사용 생산자(제조업자)가 부담하는 취급수수료라는 경제적 유인을 통해 빈용기의 회수 및 재사용을 촉진시키기 위한 제도"라고 안내합니다. 대상은 소주, 맥주, 청량음료 병입니다.
보증금액은 병 용량에 따라 네 단계입니다. 190ml 미만은 70원, 190ml 이상 400ml 미만은 100원, 400ml 이상 1천ml 미만은 130원, 1천ml 이상은 350원입니다.
| 병 용량 | 보증금(개당) | 해당 병 |
|---|---|---|
| 190ml 미만 | 70원 | 작은 소주·음료 병 |
| 190ml 이상 ~ 400ml 미만 | 100원 | 일반 소주병 |
| 400ml 이상 ~ 1천ml 미만 | 130원 | 일반 맥주병 |
| 1천ml 이상 | 350원 | 큰 병 소주·맥주·청량음료 |
보증금은 고물상이 아니라 병을 산 곳과 같은 종류를 파는 판매처에서 받습니다. 대형할인 매장 및 소매점 등 반환하는 빈용기가 판매 중인 모든 판매처로 빈병을 반환할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어, 반드시 원래 산 가게가 아니어도 같은 종류의 병을 파는 곳이면 됩니다.
제도상 보증금 부과 대상은 소주, 맥주, 청량음료 병으로 안내되어 있고, 국산과 수입을 나누는 별도 문구는 이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수입 맥주병을 판매처에 가져갔을 때 보증금을 받을 수 있는지는 이 자료만으로 단정하기 어려우니, 병을 판 매장이나 같은 종류를 파는 판매처에 직접 물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파손되거나 담뱃재 등 이물질이 있어 재사용이 불가능할 정도의 병은 종류와 관계없이 반환할 수 없습니다.
알루미늄은 은백색의 무른 금속으로 원소기호는 Al이며, 가볍고 내구성이 큰 특성을 이용해 원자재 및 재료로 많이 사용됩니다. 캔도 이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집니다.
다만 캔·주물·다이캐스팅을 별도 등급으로 정한 공식 분류표는 확인되지 않아, 매입업체 대부분이 캔을 알루미늄 분철(잡물 섞인 스크랩) 값으로 계산합니다. 오늘 값은 kg당 2,300~2,350원입니다.
| 구분 | 기준가(1kg) | 매입업체 호가(1kg) | 설명 |
|---|---|---|---|
| 캔(알루미늄 분철 기준) | — | 2,300~2,350원 | 압축 여부와 관계없이 잡물 섞인 알루미늄 스크랩 값으로 매입 |
| 건축용 새시(비교) | 3,000원 | 3,400~3,500원 | 순도 높은 알루미늄 합금, 캔보다 위 등급 |
같은 알루미늄이라도 새시는 캔보다 값이 높은 등급입니다. 캔에 다른 금속이나 이물질이 섞이면 그만큼 무게에서 빠지거나 값이 더 낮아질 수 있어, 캔만 따로 모아 가져가는 쪽이 유리합니다.
캔 등급 구분과 개수 대신 무게로 계산하는 방법은 알루미늄 캔 고물상 가격에서 자세히 볼 수 있고, 같은 알루미늄류의 새시·주물 등급별 값은 알루미늄 고철 시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물상 플라스틱, 플라스틱매입, 플라스틱가격을 검색해도 금속처럼 매일 고시되는 kg당 시세표는 나오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가 근거로 쓰는 자료에도 플라스틱의 공식 매입 단가는 없습니다.
플라스틱은 재질과 색깔이 제각각이라 업체마다 받아주는 품목과 값이 다릅니다. 같은 무게라도 고철처럼 정해진 등급표를 기준으로 값을 매길 수 있는 품목이 아니라는 점이 캔·구리 같은 금속과 가장 다른 부분입니다.
플라스틱을 실제로 매입하는 고물상이 있는지, 있다면 kg당 얼마를 부르는지는 가져가기 전 해당 업체에 전화로 직접 물어 확인하는 방법이 가장 정확합니다.
세 품목은 처리 방법 자체가 다르므로 순서를 나눠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첫째, 빈병은 고물상이 아니라 마트나 소매점으로 가져가 보증금부터 돌려받습니다. 둘째, 캔은 물에 헹궈 다른 금속이나 담배꽁초 같은 이물질을 뺀 뒤 무게를 달아 고물상에 넘깁니다. 셋째, 플라스틱은 매입해 주는 업체인지부터 전화로 확인한 다음 가져갑니다.
캔과 병을 섞어 담아 가면 고물상에서 무게를 잴 때 병이 섞여 실제 캔 무게보다 낮게 쳐지기 쉽습니다. 종류별로 나눠 담는 것만으로도 받는 값의 차이가 커집니다.
캔 무게를 넣으면 오늘 값으로 얼마인지 바로 나옵니다.
고철 시세 계산기로 캔 값 계산하기다른 고물 품목의 오늘 시세는 고물 시세에서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받을 수 없습니다. 빈병이 파손되거나 담뱃재 등 이물질이 있어 재사용이 불가능할 정도인 경우는 반환할 수 없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깨진 병은 보증금 반환 대신 유리 폐기물로 분류해 배출하는 쪽이 맞습니다.
판매 중인 빈용기라면 가능합니다. 대형할인 매장 및 소매점 등 판매 중인 모든 판매처로 반환할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어, 산 곳이 아니어도 같은 종류의 병을 파는 가게면 됩니다.
금속은 다이렉트스크랩 같은 곳이 매일 등급별 기준가를 고시하지만, 플라스틱은 그런 공식 고시 자료 자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사이트에서도 캔·구리 같은 금속처럼 숫자로 된 시세표를 만들지 않고, 업체에 직접 확인하라고 안내합니다.
다릅니다. 보증금은 병 크기별로 70~350원씩 정해진 금액이고, 고물상 매입가는 캔처럼 무게로 매기는 고철 값입니다. 병을 고물상에 유리 고철로 팔면 보증금보다 훨씬 낮은 값을 받게 되므로, 병은 보증금 반환이 먼저입니다.
빈병은 보증금액표로, 캔은 상단 보드의 오늘 값으로 먼저 확인하고, 플라스틱은 받아주는 업체인지 전화로 확인하는 순서가 가장 빠릅니다.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빈용기보증금제도 안내·보증금액표·반환처 안내 | 확인일 2026-09-20
다이렉트스크랩 비철 스크랩 분류기준표(알루미늄 정의) 및 비철 기준가(500kg 이상 도착도·부가세 별도) | 기준일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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